진주성을 나와 진주교를 건너 남강변 대숲에 왔습니다.
진주에는 대나무들이 많아
이렇게 멋진 대나무들이 많은 곳임에도
정당한 이름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진주 남강변 대숲이라고 불렀습니다.
비록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이나
담양의 죽녹원처럼
넓은 크기의 대나무숲은 아니었지만,
이만한 대나무숲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에 비해 작은 숲이겠지만,
또 그 만큼 소중한 숲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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