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토요일에는 1박2일로 통영과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2월 15일
서울역에서 진주행 KTX(08:25)를 타고 마산역으로 오고,
마산역 버스정류장에서 20번 경남대, 남부터미널 종점행 시내버스를 타고,
경남대, 남부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마산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행 직행버스를 타고
통영 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어요.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321번 미수동행 시내버스를 타고,
변전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언덕길을 오르기 시작했어요...
긴 언덕길 초입의 화단에 피어난 꽃
통영에서 제일 먼저 만난 것은
이미 남도에 도착한 봄이었어요, 봄
산길의 동백과 매화
남도의 봄
은목서
제가 자주 보지 못한 나무라 귀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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