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경상도 여행 다섯쨋날이자 마지막 날
마지막이라는 말에는 어떤 여운이 짙게 드리워져 있지요.
모텔을 나와 상림 방향으로 걸었어요.
도중에 학사루와 함양 포교당을 둘러보고
상림으로 갔어요...
제가 좋아하는 숲
제 마음 속의 숲
함양 읍성의 성문이었는데,
읍성은 허물어지고,
성문은 이 숲에 와 있다네요...
고운 최치원 선생님을 그리는 정자
바위 위의 다람쥐
이 숲길에는 다람쥐와 청솔모가 많았어요...
박지원 선생님이 청나라에서 보고 배워
함양에 물레방아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함양은 물레방아의 고장으로 알려졌다고...
숲 옆에는 연꽃 단지가 있었어요.
물양귀비꽃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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