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솔밭공원에는 곳곳에 여러 시들이 붙어 있었어요.
그런 시들을 읽고 사진에 담으면서 공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요.
소나무숲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좋은 곳인데,
거기에 좋은 우리의 시들까지 함께 하여서 더더욱 좋은 곳이 아닌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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