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이 허브의 한 종류라는 것도, 해충을 퇴치한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 수 있었어요.
이 곳에서 점심으로 보기에도 이쁜 꽃비빔밥을 먹었어요.
꽃비빔밥... 처음 먹어 보았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어딘가에서 스피커를 통해 비발디의 사계 중의 봄이 흘러나오고...
오늘은 눈도, 입도, 귀도 호사스러움을 누린 그런 날이었어요.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들으면서 먹는 꽃비빔밥.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점심이었어요.
'충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가 보이는 천리포수목원(둘) (0) | 2013.03.16 |
---|---|
바다가 보이는 천리포수목원(하나) (0) | 2013.03.16 |
365일 꽃이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셋) (0) | 2013.02.02 |
365일 꽃이 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둘) (0) | 2013.02.02 |
365일 꽃이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하나) (0) | 201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