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Feat. 박정현)의 "어땠을까"를 듣고...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음한 싸이와
나가수에서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 박정현
두 사람이 만나 힘찬 노래를 부른다.
"어땠을까"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 후회
그 때 이렇게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그런 아쉬움을 부르면서도
노래는 흥겹기만하다.
노래가 신나서 같이 즐거워하면서도
가사를 들으면서 웬지 마음이 씁쓸해지는 노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노래로 우뚝 섰듯이
이 노래도 세계적인 노래로
인기를 휩쓸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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