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을 건너나와 선유도역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만난 멋진 카페
입구부터가 참 맘에 들더라고요.
더워서 일찍 들어가 씼고 싶었는데,
카페 입구가 너무나 맘에 들어
카페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시원한 카페안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면서
가지고 간 책 최갑수님의 "당신에게, 여행"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 시간들이 참으로 고맙게 다가왔어요.
당산역, 선유도역 근처에는 고급 아파트들이 많이 생기면서
주변에 멋진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었어요.
나중에는 이곳도 멋진 카페촌으로 이름이 날 것 같았어요.
이 카페에는 특이하게도 예전의 CD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CD를 보면서 저도 '어떤날'의 CD를 사야지 맘을 먹었어요.
캐논사진기도 진열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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