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others Four의 "Try To Rember"을 듣고...
지난 2박3일 부산여행도 그렇고,
오늘 선유도공원에서도 그렇고,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더웠습니다.
오늘 라디오에서는
가마솥더위를 넘어
살인더위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선유도공원에 갔다가
근처의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몸은 더위에 땀으로 샤워를 하고
정말 힘든 길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무더위에 지쳐가는 동안,
저는 마음속으로
The Brothers Four가 부른
"Try To Rember"를
마음속으로
읊조렸습니다.
이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면서
어서 빨리
선선한 계절
가을이
9월이
빨리 돌아오기를
빌었습니다.
노래와 함께
제 머릿속은
벌써
가을로 가득찼습니다.
"Try to r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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