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3박4일 통영, 창원여행... 통영의 예쁜카페

자작나무1 2014. 1. 22. 19:13

 통영 벅수와 세병관을 구경하고 나와서 중앙시장으로 갔어요.

중앙시장안의 식당에서 매운탕을 먹고

다시 강구안으로 왔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강구안에는

야간 조명으로 또다른 풍경의 강구안을 만들어 주었어요.

어둠속의 강구안도 낮처럼 아름다웠어요.

강구안을 돌아다니다가

2,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 카푸치노를 마셨어요.

창밖으로는 어둠속의 강구안이 보이고...

여행 첫날밤의 설렘과 느긋함을 함께 음미하면서...

 

 

 올 겨울에는 카페에서 포인세티아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붉은 잎이 한겨울의 화려함을 가르쳐주는 것 같았어요.

 

 

 

 

 

 

 

 창밖으로는 불야성을 이루는 강구안 풍경이 내다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