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중앙에는 자작나무 한그루가 서 있었어요.
이런 자작나무 소품도 하나의 유행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점점 지구가 더워지다보니, 추운 지방의 자작나무가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자작나무를 카페안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은 작은 즐거움이겠지요.
이 카페에는 여기저기에 새집들이 참 많았어요.
사장님이 새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카페 중앙의 자작나무옆에는 작은 나무교회가 세워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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