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쨋날
아침에 모텔을 나와 서부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해인사로 왔어요.
버스종점에서 내려 가까운 식당에서 비싼 김치찌개를 사먹고
해인사로 가기위해 천천히 길을 올라갔어요.
올라가다가 중간에 산골정취가 느껴지는 작은 카페가 보여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느긋하게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카페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예쁜 선반위에 작은 화분들과 작은 꽃들이 예뻐보였어요.
오래간만에 보는 복조리
산골마을의 작은 찻집에 들어온 기분이 많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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