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새소리물소리 찻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신구대식물원으로 갔어요.
이 곳은 향기별님과 분당꽁지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았어요.
식물원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작은 나무의자
색이 바래지고 앙증맞은 모습의 나무의자들이 맘에 들어
일부러 찾아간 곳이에요...
신발안에 흙을 채우고 꽃을 심어놓았어요.
신발도 얼마든지 화분이 될 수가 있네요.
식물원 곳곳에 국화화분이 놓여 있었어요.
가을이 한창인 식물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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