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사이의 작은 골목길
조금 딱딱한 분위기일 수 있는데,
아래에 작은 화단에 푸른 식물들이 자라서
그런 분위기를 누그러뜨려주는 것 같았어요.
골목안에도 식물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었어요.
평일 오전시간이라 골목에는 정적이 웅크리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전혀 중국답지 않은 적적함
상해의 작은 유럽이었어요.
상가앞의 파라솔들
너무나 예뻐 보였는데,
제가 흥분을 해서 찍었는지
사진이 기우뚱하네요.
여기서 사진 하나 건졌어야 하는데...
야외 테이블에서는 외국인들이 편안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셨어요.
파라솔아래 앉아 있는 모습들이 퍽 편안하게 보였어요.
웬지 이런 풍경하고 잘 어울릴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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