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유럽, 신천지는 유럽풍의 분위기도 좋았지만,
주변 건물들이 단정하고 깔끔해서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밝아 더욱 좋았던 곳이에요.
상해속의 유럽 분위기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상해에서는 스타벅스와 하겐다스가 자주 눈에 띄였어요.
한여름 이곳에서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서점 진열장
진열장이 너무 예뻐 사진을 찍었어요.
이런 모습이라면 굳이 책을 사려고 할 마음이 없었어도
한두권 살 것 같았어요.
플라타너스 나무아래 빨간색 2층 관광버스
이런 모습에서도 작은 유럽, 신천지가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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