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2박3일 고창여행... 선운산(넷)

자작나무1 2015. 5. 30. 19:09

 낙조대를 지나

낙조대앞의 아이스께끼를 파시는 아저씨한테 하드를 사서

그 앞 평상에 앉아 먹고,

천마봉 284m에 들렀다가

도솔암방향으로 내려갔어요.

 

 도솔암 마애불과 그 위의 내원궁

내원궁이 나뭇잎에 숨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천마봉에서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긴 계단

이 계단을 따라 천마봉으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천마봉의 옆모습

 

 

 

 바위와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풍경들이었어요.

푸른 선운산의 속내

 

 

이번에는 도솔암으로 내려오면서 지쳐서

내원궁을 지나쳤는데,

다음에는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거쳐 내원궁까지

구경을 와야지 맘 먹었어요.

숲속에 숨은듯이 자리잡은 내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