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대를 지나
낙조대앞의 아이스께끼를 파시는 아저씨한테 하드를 사서
그 앞 평상에 앉아 먹고,
천마봉 284m에 들렀다가
도솔암방향으로 내려갔어요.
도솔암 마애불과 그 위의 내원궁
내원궁이 나뭇잎에 숨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천마봉에서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긴 계단
이 계단을 따라 천마봉으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천마봉의 옆모습
바위와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풍경들이었어요.
푸른 선운산의 속내
이번에는 도솔암으로 내려오면서 지쳐서
내원궁을 지나쳤는데,
다음에는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거쳐 내원궁까지
구경을 와야지 맘 먹었어요.
숲속에 숨은듯이 자리잡은 내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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