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암자, 참당암을 나와
임도를 내려와 사거리에 서고
이정표를 따라 소리재를 향해 언덕길을 오르기 시작했어요.
경삿길이 부드러워 편안한게 언덕길을 오를 수 있었어요.
소리재로 이어지는 산길
소리재에서 낙조대가는 능선길
전망이 트여 사방이 잘 보였어요.
짙은 녹색의 숲으로 바꾸어가는 산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육산이라고 할 정도로 바위가 없었는데,
앞으로 내려다보이는 산에는 커다란 바위들이 많았어요.
선운산은 육산속에 바위산이 박혀있는 산으로 느껴졌어요.
드라마 "대장금"에 나왔던 낙조대
낙조대를 지나 천마봉에서 내원궁 방향으로 내려다본 풍경
커다란 바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풍경들이었어요.
'전북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박3일 고창여행... 도솔암에서 선운사 내려가는 길 (0) | 2015.05.31 |
---|---|
2박3일 고창여행... 선운산(넷) (0) | 2015.05.30 |
2박3일 고창여행... 선운산(둘) (0) | 2015.05.30 |
2박3일 고창여행... 선운산(하나) (0) | 2015.05.30 |
2박3일 고창여행... 선운사 가는 길 (0) | 201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