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박5일 중국 상해, 소주 가족여행... 남경동로

자작나무1 2016. 1. 2. 18:02

 제 사촌동생이랑 아침 산책을 마치고

점심으로 잡채밥을 먹은 후에

각자의 짐을 챙겨

우리가족들이 사흘동안 묵을 호텔로 갔어요.


 제 동생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9호선 성중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세기대도역에서 내려

Ka CEO Hotel에 가서 짐을 내려놓고

다시 호텔을 나와

세기대도역에서 인민광장역으로 왔어요.

본격적인 우리가족들의 상해여행 시작

 

 인민광장역에서 나와 마주친 풍경

높고 장대한 건물이 딱 버티고 서 있었어요.

대륙의 모습, 중국

건물 크기부터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많이 났어요.

 

 

 상해의 명동답게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들이 많았어요.

 

 지난 5월에는 사람들이 많아 피난행렬처럼 사람들의 뒤를 쫓아갔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는 아니어서 여유가 있었어요.

입구의 꼬마버스를 타고 남경동로를 지나갔어요.

 

 

 꼬마버스에 내려서도 한참을 걸어가야만 했어요.

 

 

 

 2층 관광버스

이런 모습에서 상해의 여유 그런 것들이 느껴졌어요.

 

 

 남경동로를 거의 다 지나왔네요.

건물 건너편으로 푸동의 상징, 동방명주가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