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호텔업자가
호텔을 지을려다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호텔 대신 주민들을 위한
한옥의 전통문화체험관
무계원을 만든...
부암동 주민들의 인문학적 힘이 느껴지는...
일년 내내
지구촌 평화운동가
박노해님의 사진전이 열리는
라 카페 갤러리가 있는...
숲 속 계곡
도룡뇽이 사는
백사실 계곡이 있는...
숲 속의 절이 아니라
계곡 옆에 있는
계곡에 물이 많을 때에는
우렁찬 계곡물 소리가 듣기 좋은
현통사가 있는...
격동의 조선 후기
대원군이
책을 읽고
난을 쳤던
특히 정원에 나무들이 많은
석파정 별당이 있는...
북악산과 인왕산에 기대어
예쁜 카페와
맛있는 식당과
아름다운 미술관이 많은...
무엇보다도 산책하기 좋은 동네
부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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