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셋쨋날
어젯밤에는 밤새도록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바람 많은 제주의 밤
사촌동생의 강요로 중문의 제주 관광공사 중문 면세점으로 갔어요.
날이 흐리고 비가 내려서인지 면세점안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쇼핑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면세점앞의 Dunkin Donuts에서
달아도 너무 달은 도너츠와 커피를 마셨어요.
도너츠와 커피를 마시는 동안
고맙게도 비가 그쳤고,
제 동생의 제의로 중문 롯데호텔로 갔어요.
오늘은 제 동생이 안내를 맡았어요.
중국 상해에 이어 제주도에서의 여행 가이드
키 큰 야자수
남국의 수영장
제 동생은 이곳은 웬만한 수목원만큼 나무들이 좋다고 얘기했어요.
호텔 정원
정원안의 커다란 풍차 세대
분분히 피어난 동백, 동백꽃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중문해수욕장
키 큰 야자수가 이국적인 모습으로 보였어요.
주차장 옆의 멋진 먼나무
제주의 나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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