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 산책로와
동백꽃이 없는 동백숲길을 지나
산중찻집, 설향다원에 갔어요.
사진기 밧데리가 다 되어서
충전을 시키고
입구의 벤치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마셨어요.
산중찻집의 모습
안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것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옷에서부터 그릇과 찻잔, 접시 등등
장독대
찻집을 사진 찍으면서
여기 사장님은 무척이나 부지런하실 것 같았어요.
산속 사람들의 부지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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