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을 나와 용연으로 갔어요.
바위 위의 무성한 나무들
그 안의 검푸른 물
입구의 출렁다리
현기영님의 소설에서는
용연의 물은 바닷물이 아니라
용천수라고 하더라고요.
물이 무척이나 맑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해
많이 속상해 하시던 작가의 모습
저는 검푸른 물이 오염되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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