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양평 양수리 여행... 세미원

 양평 양수리의 여름철 명소

연꽃나라, 세미원

세미원에는 연꽃들이 많이 피었고,

그에 따라 연꽃을 보러 오신 사람들도 많았어요...

 

 넓은 연잎과 꽃봉오리, 연꽃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모습들이었어요.

기분 좋은 여름풍경

 

 

 백련지

 

 

 

 

 야간 개방을 위해 만들어진 LED 꽃

인공적이라는 이유로 별로였지만,

연꽃에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나가는

세미원의 노력은

나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몇년전에는 김명희님의 인형전을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때가 떠올라졌어요...

 

 전에는 몰랐는데,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세미원에는 메타쉐콰이어도 많구나 싶었어요...

 

 

 뒤로 구름을 이고 있는 산

산이 멀게 보였어요.

그런 모습들도 보기 좋았고요.

 

 

 

 

 중국식 건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보았어요.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를 기리는 공간

앞의 정원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

약속의 정원

 

 

 

 

 

 넓은 강폭

연꽃도 보기 좋았지만,

이런 넓은 강도 보기 좋았어요.

마음 편안한 풍경들

물과 연꽃의 나라, 양평 양수리의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