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박4일 일본 북해도 여행... 노보리벳츠의 시대촌(둘)

자작나무1 2018. 1. 12. 22:00

 

 

 

 

 

 

 일본의 목조가옥들은

밖에서 보기에도 반듯반듯하고

질서정연해 보였어요.

질서를 잘 지키는 일본 사람들을 닮은 건축물

 

 

 

 

 

 

 

 

 이 곳에서 연극 2편을 보았어요.

게이샤와 닌자에 관한 연극

영식이가 남자 주인공으로 뽑혀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영식이에게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았어요.

 

 

 

 

 

 

 

 

 

 

 

 

 

 

 신사 입구의 붉은 색 도리이

 

 

 

 

 

 

 

 

 가게 앞의 노렌

이어령 교수님의 "축소지향의 일본인"에서

노렌이 가게 주인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씌여 있었어요.

아침에 노렌을 가게 앞에 걸고,

저녁에 가게를 닫으면서 안으로 집어넣고,

불이 나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노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만큼 소중한 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