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박4일 일본 북해도 여행... 오타루(하나)

자작나무1 2018. 1. 14. 08:51

 3박4일 일본 북해도 여행 셋쨋날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고

관광버스를 타고 오타루오 왔어요.

북해도 여행의 중심지, 오타루

 

 

 가이드님은 예전에 청어잡이 배가 시내로 들어오기 위해 만든 인공 운하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이런 운하를 보면서 중국의 수향마을의 수로들이 떠올라졌어요.

중국의 치바오 수향마을, 소주 평강로, 우전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라

많이 부러웠던 수로, 운하

 

 

 

 

 청어를 저장하는 저장창고

 

 

 운하

운치있는 풍경들...

 

 

 

 

 

 

 

 

 운하 주변의 공방거리

가게 안에는 예쁜 상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이 곳은 중국의 티안지팡 분위기가 났어요.

티안지팡은 골목길이고,

이 곳은 거리이네요...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거리

일본 전통 유리공예, 공방거리

 

 

 

 

 

 

 맛있는 빵을 파는 빵집

kitakaro

빵들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