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린쿠 공원으로 아침산책을 마치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8시 40분에 버스를 타고 고베로 갔어요.
고베 메모리얼 파크, 메린켄 파크
1995년 고베 대지진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공원 입구의 조그만 신사
이번 일본여행에서는 신사만 보면 무조건 제 사진기에 담았어요.
일본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에...
입구의 하얀색 건물
건물이 무척 맘에 들어 여기저기 방향을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좋은 날이었어요.
좋은 날
파란 하늘, 흰구름, 푸르른 바다...
제 마음도 절로 좋아졌어요.
여행하기 좋은 날
오리엔탈 호텔과 유람선
고베항의 상징, 붉은 장구 형태의 기념물
이 넓은 공원은 매립지라고 하더라고요...
고베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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