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을 나와
수영교차로(수영역) 버스정류장에서
1001번 하단행 좌석버스를 타고
부산역 버스정류장으로 왔어요.
이정표를 따라 Brown Hands로 갔어요.
(구)백제병원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
낡고 허름한 카페
옛시절의 병원 그대로의 모습이었어요...
그냥 그대로 벽이 드러나고,
타일벽
오래전 창틀
과거가 과거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어요.
등
등빛이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빈티지함
그 안의 어떤 따사로움
'예쁜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 카페 (0) | 2019.03.09 |
---|---|
인천 Brown Hands (0) | 2019.02.04 |
창원 찻집, 경성 코페 (0) | 2018.12.29 |
진해 카페 KAIROS (0) | 2018.12.29 |
전주 자만벽화마을 카페, DESSERT MARKET (0) | 2018.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