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강진여행 마지막 날
모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강진만으로 갔어요.
강진만 갈대숲
강과 갈대와 산이 함께하는 곳
생각보다 새들은 적었어요.
주변에 사람들도 적어
한적한 분위기
시간마저도 느리게 흘려갈 것 같은...
평온한 분위기
평화로운 풍경에 취해 데크길을 천천히 걸었어요.
느긋하고 여유로운 아침 산책길
데크길을 걸으면서
오래 전에 다녀왔던 순천만 갈대습지가 떠올라지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