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순천여행 둘쨋날
모텔에서 에이스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아침을 먹고,
모텔을 나와
종합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66번 인안초교행 시내버스를 타고
순천만 국가정원(동문) 버스정류장으로 왔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했던 곳,
순천만 국가정원
이 정원 때문에 2박3일 순천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에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수국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국가정원답게 풀밭에는 잘 가꾸어진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나무, 나무들...
큰 개 모형
이 개들을 보면서 집에 있을 뭉치가 떠올라졌어요...
유명한 봉화언덕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
북구의 모나리자상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세상의 어린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
그림들이 재미있어 꼼꼼히 보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쉼이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