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공원

 김춘수 생갓길을 지나

문화마당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달아공원으로 갔어요.

해넘이 명소

이곳도 나름 유명한 곳인데,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통영이 작아도 볼거리가 많아

자주 왔슴에도 못 가본 곳이 많았어요...

 달아공원 전망대

그런데 앞에 나무들이 가려서

전망은 그리 신통치 못 했어요...

 해넘이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 날은 구름이 많이 끼여 제대로 해넘이를 볼 수 없었어요...

택시까지 타고 갔는데...

무척 아쉬웠어요...

 전망대보다는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좋았어요.

바다 위의 섬들과 산

그래서 통영 앞바다는 아기자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