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량묘를 나와
두룡초등학교 후문 버스정류장에서
521번 시외버스 터미널행 시내버스를 타고
통영 종합버스터미널로 왔어요.
터미널에서 마산 남부행 직행버스를 타고
마산 남부 시외버스터미널로 왔어요.
경남대 남부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105번 월영아파트행 시내버스를 타고
월영아파트 버스종점에서 내리고,
거기서 다시
27번 북면온천행 시내버스를 타고
가포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어요.
가포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BROWN HANDS를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어요.
바닷가에 나가봤는데, 거기에는 공장 밖에 없었어요.
포기하고 가포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택시가 보여
택시를 붙잡고 BROWN HANDS에 갈 수 있었어요.
힘겹게 찾아온 BROWN HANDS
그에 대한 보상인지 BROWN HANDS 야외에서는
멋진 바다풍경을 보여주었어요...
마산 앞바다
바다 뒷편으로는
제가 작년 12월에 올랐던
마산의 진산, 무학산이 보였어요...
톳섬
다음에 마산에 오면,
돼지섬, 톳섬에 가 볼 생각이에요...
'경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 섬진강과 남도대교 (0) | 2020.05.16 |
---|---|
하동 화개천과 화개장터 (0) | 2020.05.16 |
통영 착량묘 (0) | 2020.03.27 |
통영 달아공원 (0) | 2020.03.21 |
통영 김춘수 생갓길 (0) | 202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