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는 형이랑 안산에 있는 갈대습지공원에 갔어요.
오늘은 장마후의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이곳은 바다와 가까워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산책하기에 참 좋았어요.
간간이 크고 작은 새들이 날아다니고... 엷은 바람에 갈대들이 웅성거리고...
어디에선가 맹꽁이가 우는 소리도 들리고...
오고 가는 동안 더워서 고생을 했지 갈대습지공원에서는 참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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