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무처럼 살고 싶어요...
모진 비바람에도, 거센 눈보라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나무처럼,
저도 한 직장에서 오래오래 다니고 싶어요...
전 이제까지 정식 직원도 아니면서,
일년에도 서너번 직장을 옮겨다니느라고
꿈 많은, 할 일 많은 20대, 30대를 직장 찾느라고
다른 것들은 생각도 못 해 보면서 지냈어요...
이젠 40대...
사진 속의 나무처럼...
한 직장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면서...
나이 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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