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가 놀고있는 강옆으로는 작년에 새로 생긴 배다리가 있었어요.
지난 여름 연꽃을 보기위해 이곳에 왔을때 배다리공사가 한창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새로 생긴 배다리는 볼 것들이 많은 양수리에 또다른 명물이 되겠지만,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직은 양수리의 풍경하고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년, 20년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지고, 색도 바래지면서 조금씩 이곳하고 어울려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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