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양수리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양수역으로 길을 향했어요.
역을 향해 가다가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길건너편에 예쁜카페가 보여 안으로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고, 사진들을 찍었어요.
예쁜카페 사진들을 찍으면서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이었다고 생각했어요.
목조교회가 참 맘에 들었어요.
이런 조그만 목재교회라면 안으로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았어요.
아래 선반에는 여려 책들이 꽂혀 있었어요.
이런 카페에서 따뜻한 차한잔하면서 "사랑후에 오는 것들"이라는 책을 읽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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