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화단에서 잡초를 뽑거나, 돌을 골라내거나, 나무를 심는 일 등 단순하면서도 좀 힘든 일을 할때에는
속으로 제가 학교화단이 아니라 안성팜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일을 해요.
그러면 그런 일들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제 마음속의 목장, 안성팜랜드.
그래서 그곳은 제 일상속에서 저의 힘듦을 조금은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소중한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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