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안양의 예쁜카페

자작나무1 2013. 5. 12. 07:31

 어제는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기능직공무원들의 산행이 있어 관악역에서 삼성산 염불사까지 산행을 하였어요.

짧은 산행을 마치고 안양유원지내 식당에 들어가 점심에 낮술을 많이 마셨어요.

낮술에 취해 천천히 안양역까지 걸어내려갔어요.

어제는 날씨가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많이 힘든 길이었어요.

안양역 근처의 가까운 카페에 올라가 더워진 몸도 식히고, 술도 깰겸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 마셨어요.

 

 

 

 

 

 

 

카페 내부가 넓고, 벽면에 이런저런 장식물들이 적어서 그런 점들이 참 좋았어요.

널찍하고 편안한 느낌.

주말 오후라 다른 카페에는 사람들로 넘쳐났는데, 이곳은 의외로 한적하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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