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을 내려와 유일사 매표소를 지나고 버스를 타고 태백으로 나왔어요.
터미널 옆 식당에서 삼겹살로 늦은 점심을 먹고 터미널 안의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이 자리에서 느긋하게 앉아서 냉커피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산에서 찍은 사진들도 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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