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선암사에서...

자작나무1 2011. 8. 14. 10:25

 

선암사 깐뒤(해우소)...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돼고 유명한 해우소가 아닌가 싶다. 정호승님의 시에도 나오는... 

 

선암사 배롱나무... 남도의 여름을 나타내는 색으로 나는 배롱나무의 붉은 꽃을 꼽겠다... 그 붉음이 있어 남도의 여름은 화려한 것은 아닌지... 

 

선암사의 편백나무... 절 속에 나무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숲사이에 절이 앉아 있는 느낌이 든다... 

 

'우리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동 탐방(4)... 길상사에서  (0) 2011.11.06
북한산 도선사에서...  (0) 2011.10.30
전남 장성 백암산 백양사에서  (0) 2011.10.03
관악산 연주대와 연주암에서...  (0) 2011.09.24
송광사에서...  (0)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