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높게 높게 자란 소나무들이 참 보기 좋았어요.
키가 크고 날씬한 미녀들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미인송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투데아칼라데아
그리 넓지 않은 유리 온실에는 열대식물들이 푸르게 자라나고 있었어요.
작지만 예쁜 유리 온실이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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