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서촌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서촌은 경복궁과 인왕산, 사직단 사이에 있는 마을을 서촌이라고 부르는 것 같았어요.
또한 안내판에는 세종대왕께서 이곳에서 태어나셨다고 세종마을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직공원옆으로 언덕길을 오르고 내리면서 길을 걷다가 만난 배화여자대학교.
운동장 건너편으로 커다란 나무 두그루에 작은 어린이집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다가왔어요.
또한 유치원 건너편으로는 붉은 벽돌의 건물이 보기 좋았어요.
따뜻하고 반듯한 느낌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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