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산성당에서 큰 도로를 건너
옆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좁은 계단길을 따라 청라언덕으로 올라왔어요.
박태준님이 작곡하신 "동무생각" 노랫말에 나오는 청라언덕
청라언덕에는 무성한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었어요.
예전에 대구에서 활동하셨던 선교사들이 머물렀던 주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어요.
이국적인 건물들이 보기 좋았어요.
선교사 챔니스 주택
붉은 벽돌에 말라가는 담쟁이 줄기들이 한폭의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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