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아는 형이랑
서촌의 예쁜카페와 가게들을 사진 찍으러 갔어요.
골목길을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옥찻집이 보여서
안에 들어가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어요.
천장아래 기둥과 보가 훤히 보이는 한옥
찻집 구석구석을 사진기에 담으면서
따뜻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이 찻집은 갤러리카페답게 많은 그림들이 벽에 걸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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