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은 바다옆에 바짝 붙어 있었어요.
홍련암앞에서 바라다 본 바다도 멋있었어요.
풍경에 매달린 물고기들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의상대옆의 소나무는 볼때마다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이 있었어요.
용케 화마를 피하고 살아남은 고마운 소나무들
양양읍내도 그렇지만, 낙산사에도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었어요.
눈을 치우시느라고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셨을 것 같네요.
인력으로 눈을 치우기에는 그 양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우리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일치기 춘천여행... 청평사 계곡길 (0) | 2014.03.09 |
---|---|
1박2일 양양여행... 예쁜담장이 많은 낙산사(셋) (0) | 2014.02.23 |
1박2일 양양여행... 예쁜 담장이 많은 낙산사(하나) (0) | 2014.02.23 |
3박4일 통영, 창원여행... 제 마음속의 절, 통영 미래사 (0) | 2014.01.23 |
3박4일 통영, 창원여행... 통영 미륵산 용화사 (0) | 201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