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카페 "Hello Kitty"(둘)

 보통 카페에는 주로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이 카페는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이 카페를 둘러보고

인형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웃는 모습에 저도 따라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날 아침에 다소 울적하였는데,

이 카페에 와서 그런 마음들을 다 잊어버렸어요.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카페이었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헬로 키티

 

 

 정말 이쁘게 꾸민 헬로키티의 침실

저는 이 카페에서 창밖모습과 여기가 제일 예뻐 보였어요.

공주님의 침실방

저보다도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이 침실을 사진 찍느라고 오랜 기다림이 필요할 정도였어요.

 

 

 

 창밖풍경

비록 겨울이었슴에도

어떤 곳보다 이쁜 풍경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