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4일)에는 여수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여수역에서 내리고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2번 오동도행 시내버스를 타고 오동도로 왔습니다.
이번 여수여행은 홀릭님과 푸른하늘(여행)님의 여수사진들을 보고 온 것입니다.
오동도 입구에서는 전국에서 오신 많은 관광버스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계셨어요.
그래서 이 곳이 얼마나 유명한지 새삼 깨달았어요.
오동도로 들어가는 긴 방파제 벽에는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좀 엉성하기는 했지만,
여수와 바다를 나타내는 그림들이라 제 사진기에 담았어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유명한 엠블호텔이 보였어요.
여수엑스포 당시 많이 보았던 호텔
배와 돛대 모양의 호텔이라고 하더라고요.
해마
방파제 위에서는 넓은 바다가 보였어요.
멀리있는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가 포인트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았어요.
또한 제가 여수에 왔슴을 알려 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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