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내려와 도솔암으로 갔어요.
내원궁에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곳은 나중으로 미루었어요.
연등과 도솔암 대웅전
갖가기 색깔의 오색연등
그 위로 천마봉이 우뚝하게 솟아 있었어요.
동학과 관련있는 전설이 전해지는 마애불
처음 볼때에는 큰 규모에 엄청 놀랐는데,
몇번 보니, 그런 놀람도 시들해졌어요.
솔직히 마애불보다는 그 앞의 기다란 소나무가 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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