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2박3일 고창여행... 도솔암과 마애불

자작나무1 2015. 5. 30. 19:40

 산을 내려와 도솔암으로 갔어요.

내원궁에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곳은 나중으로 미루었어요.

 

 연등과 도솔암 대웅전

 

 갖가기 색깔의 오색연등

그 위로 천마봉이 우뚝하게 솟아 있었어요.

 

 

 동학과 관련있는 전설이 전해지는 마애불

처음 볼때에는 큰 규모에 엄청 놀랐는데,

몇번 보니, 그런 놀람도 시들해졌어요.

 

 

 솔직히 마애불보다는 그 앞의 기다란 소나무가 더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