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용산가족공원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는 이유로,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이라는 이유로
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가
다른 님들의 블로그에서
이 곳들도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찾아왔어요.
지금보다는 몇년후에 찾아오면 더욱 좋을 그런 곳이었어요.
이 곳에도 대나무가 있었어요.
대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어고
푸르른 빛도 참 보기 좋았어요.
창덕궁 후원의 문이 생각났어요.
담장의 그림들도 이뻤구요.
이 곳도 용산가족공원처럼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잘 꾸며진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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