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앞바다를 나와
점심으로 감자옹심이, 감자전, 감자떡을 먹고
한계령을 오르다가 오색약수터에 들렀어요.
간간이 곱게 단풍이 진 나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계곡물이 세서 오색약수터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비가 연신 내렸어요.
계곡의 거센 물살들도 보기 좋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산의 단풍들도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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