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조금은 조심스러워지네요.
웬지 대명 비발디파크를 제가 홍보하는 것 같아 기분이 개운치가 않아요.
그래도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고, 바라본 세상이야기라는 점에서
사진들을 올리기로 했어요.
웅장한 대명 비발디파크
이 많은 객실에 사람들이 가득차
예약하기 힘든다는 사실이 제일 먼저 떠올라졌어요.
곳곳에 이런 나무그네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그네가 보이면 안에 들어가셔서
그네에 앉아 계셨어요.
골프장처럼 깔끔한 풀밭과 나무들
좀 인위적인 모습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볼만한 정원의 모습이었어요.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골프장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어요.
4계절 비발디파크의 모습
뒷편의 두릉산 올라가는 길
키 큰 나무들과 그 사이의 평상들
이곳이 제일 시원해서 이곳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어요.
누워서 낮잠을 잘려고 했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았어요.
'강원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주문진 펜션에서(하나) (0) | 2017.05.09 |
---|---|
홍천 수타사 생태숲 (0) | 2016.08.28 |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하나) (0) | 2016.07.29 |
양양 오색약수터 (0) | 2015.11.10 |
거센 파도가 일렁이는 속초앞바다 (0) | 201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