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사앞에는 생태숲과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신 것 같았어요.
저와 제 친구는
앞의 생태숲을 짧게 산책을 하였어요.
오랜 친구와의 산책
반듯하고 단정한 우리 한옥 한채
승복을 곱게 입으신 스님이
산아래에 앉아 공부하시는 모습이 떠올라졌어요.
연꽃이 떨어진 연잎밭
연꽃은 없어도 눈이 시원해지는 모습이었어요.
오래간만에 홍천 수타사와 수타사앞의 생태숲을 돌아다녀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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